부상방지1 부상없이 즐겁게 뛰는 법 준비운동 달리기뿐만 아니라 모든 운동은 시작 전에 운동을 할 수 있는 준비를 미리 해야 한다. 준비 없이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면, 근육이나 관절에 이상이 생겨 부상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특히나, 달리기는 뛰면서 자기 몸무게의 하중이 무릎과 발목 관절에 그대로 전해져 큰 충격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준비운동을 해주어야 한다. 스트레칭을 통해 굳어있거나 단단하게 뭉쳐있는 근육에 자극 줘서 풀어주고 부드럽게 만들어야 한다. 또한 간단한 맨몸 체조나 고무줄과 같은 기구를 이용해서 목, 팔목, 어깨, 허리, 무릎, 발목 등을 돌리기와 같은 관절운동을 통해 혈액순환을 돕고 몸의 긴장을 풀어주어야 한다. 이러한 준비운동은 약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올바른 자세 정확하고 올바른 자세로 달리기를 해야 무릎관절에 가해.. 2022. 9. 1. 이전 1 다음